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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사랑생협 창립12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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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협 작성일18-05-01 23:29 조회1,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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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터사랑생협)창립12주년 기념식이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내빈 및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있었습니다. 오늘 창립12주년을 맞이하는 터사랑생협은 1993년에 창립한 전철협이 주도해서 만든 생협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1993년 전국의 약200여 지역대책위원회 약10만여명이 참가하여 토지정의와 부동산투기근절 그리고 철거민권익을 위해 출범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에서 지난 2005년부터 많은 분들이 전철협에 참여하였다가 대책이 수립된후 흩어지는 것을 안타갑게 생각하는분들이 생겨나면서 어떻게 하면 대책이 수립된후에도 지속적으로 만남이 이뤄지고 지속가능한 운동이 되게하려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대안이라고 생각하여 터사랑소비자생협창립준비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터사랑생협은 200697일 서울 프란치스코교육문화회관 성당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1,200여명의 조합원과 약25천여만원의 출자금등으로 시작된 터사랑생협이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성장해온 터사랑생협 창립12주년 기념식은 김영남 조합원의 사회로 박철민가수등의 공연과 터사랑생협 깃발입장 그리고 경과보고와 인사말,축사,광고 및 결의문 채택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삼한식품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쌈장과 엄익수 전철협공동대표께서 증정한 기념타올등의 선물을 참석자 모두에게 선물하였습니다. 터사랑생협은 이날 기념식에서 이사진 개편등을 통해 생협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내 문

 

자연과상생하고 이웃과 협동하는 ()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200697일 서울 프란치스코 교욱문화회관 성당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하였습니다.

 

()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터사랑생협)1993년에 창립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에서 주도해서 만든 소비자생협입니다. 이같은 생협이 창립이후 2006112일 분당경찰서앞 전철협탄압사건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시련을 겪게된 전철협과 터사랑생협은 몇몇 임원들과 조합원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터사랑생협의 모체인 전철협이 나날이 성장하자 위협을 느낀 토건세력과 토건마피아 그리고 부역자들은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전철협과 터사랑생협운영을 방해하고 있어 터사랑생협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에서는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라는 전철협캠페인http://campaign.nccmc.org"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터사랑생협은 모든 업무의 정상화를 도모하기위해 이사회를 새로구성하기로 하여  97(12차 정기총회)까지 새롭게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류사업은 조직정비를 통해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터사랑생협이 본연의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전철협 전국회원여러분들은 물론이고 뜻있는 시민들의 조합원참여를 권고하면서 안내의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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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

http://www.ncc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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